윤영대 통계청장은 4일 오후6시3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의
무역클럽에서 역대 통계기관장 초청 만찬회를 가졌다.

통계청은 그동안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으로 이어져 오다 지난 90년 청으로
승격 발족됐다.

이 모임에는 오흥근(휘경학원장.2대), 함만준(대한통계협회장.3대), 최창락
(금호 고문.4대), 황병태(전 의원.5대), 최선래(전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사장
6대), 박성근(베트남우호협회 부회장.9대), 황진현(서양화가.10대), 김흥기
(금호 고문.11대), 신윤재(전 증권전산(주) 회장.14대), 민태형(전 조폐공사
사장), 윤 청장, 손명현(주 스웨덴대사.16대), 정재룡(재정경제부 차관보.
3대), 장승우(금융통화위원회 위원.4대), 김병일(기획예산위원회 사무처장.
5대)씨 등이 참석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 김영우 기자 youngw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