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회계처리 9개 기업/공인회계사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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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 감리결과 부실회계처리가 적발된 대영포장 삼성물산등 9개 기업
과 세동 안진회계법인소속 담당 공인회계사들이 무더기로 제재조치를 당했다
6일 증권감독원은 주식투자평가손실을 배당가능이익에 가산하는 등의 작성
오류를 범한 대영포장 삼성물산 대한전선에 대해 경고, 대표이사 각서징구,
사업보고서 정정등의 중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의 외부감사인인 삼덕 삼일 세동회계법인의 담당 공인회계사에게
는 각서를 제출토록 했다.
쌍용제지 고려화학 풀무원 핵심텔레콤 한국타이어 봉신 등은 재무구조개선
적립금을 쌓지않거나 법정적립금으로 결손금을 보전한 사실이 적발돼 경고나
주의 조치를 받았다.
또 안진 산동 안건 신한 청운회계법인의 담당회계사들도 각서제출을 요구받
았다.
박영태 기자 p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
과 세동 안진회계법인소속 담당 공인회계사들이 무더기로 제재조치를 당했다
6일 증권감독원은 주식투자평가손실을 배당가능이익에 가산하는 등의 작성
오류를 범한 대영포장 삼성물산 대한전선에 대해 경고, 대표이사 각서징구,
사업보고서 정정등의 중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의 외부감사인인 삼덕 삼일 세동회계법인의 담당 공인회계사에게
는 각서를 제출토록 했다.
쌍용제지 고려화학 풀무원 핵심텔레콤 한국타이어 봉신 등은 재무구조개선
적립금을 쌓지않거나 법정적립금으로 결손금을 보전한 사실이 적발돼 경고나
주의 조치를 받았다.
또 안진 산동 안건 신한 청운회계법인의 담당회계사들도 각서제출을 요구받
았다.
박영태 기자 p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