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학생인 굴리엘모 마르코니(1874~1937)는 1898년 모스 부호를
이용해 무선으로 전보를 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1901년 대서양 너머까지 모스신호를 보내는데 성공했으며 190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그의 업적은 무선통신의 기반이 됐고 위성과 지구간 통신에 활용되면서
우주개발이 가능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