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연 제일모직 에스에스대표이사와 박용관 성안회장, 권오현 옹천섬유
대표이사가 "제8회 한국섬유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회장은 섬유수출부문, 원 대표이사는 섬유내수부문, 권 대표이사는
섬유수출신장부문 대상을 받는다.

한국섬유신문(발행인 김시중)이 제정 시상하는 이 상은 올 수상자로 15개
부문이 선정 발표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3시 서울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장규호 기자 ghch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