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대문학 도서전" 개막식이 5일 교보문고 외국서적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도서전은 호주의 대표적 현대문학 작품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행사.

이 자리에는 주한 호주 대사의 부인 웬디 제프리, 토니 힐리 호주대사,
박환인 교보문고 대표, 호주 작가 로드니 홀씨 등이 참석했다.

< 고두현 기자 k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