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혁(고려학술문화재단 설립자) 고합회장은 7일 오후3시
국가보훈처장실(처장 김의재)에서 선친 산운 장도빈 선생이 "9월의 독립
운동가"로 선정돼 기념패를 받았다.

산운 선생(1888~1963)은 일제시대 언론.교육.국사연구활동을 통해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

장 회장은 선운선생의 넷째 아들이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