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9.08 00:00
수정1998.09.08 00:00
김종기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과 조중형 자원재생공사 사장이 7일
최재욱 환경부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말 KEI의 "중소기업 청정생산체제 개발" 연구보고서
표절시비에 휘말렸었다.
조 사장은 최근 병무비리사건에서 아들을 카투사로 빼돌리기 위해 병무청
직원에게 3백만원을 준 혐의로 약식기소됐었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