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회장 강영훈)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정보문화운동사업계획으로 32개 회원단체가 제출한
정보화교육, 정보화캠페인 등 46건을 확정, 본격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또 이날 오후 서울 등촌동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손융기 한국정보문화센터사무총장, 배순훈 정보통신부장관,
강 회장, 오명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