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켄트의
메리디안밸리CC에서 개막되는 98미국LPGA투어 세이프코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7일 오후 시애틀로 이동했다.

시애틀에서도 박의 인기는 높다.

현지언론은 "낸시 로페즈이후 가장 뛰어난 신인"이라고 극찬.

특히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민과 현지 골프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이벤트행사인 메릴린치머니샷대회에 참가한 박을 응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