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습지 업체들, 수재민회원 돕기 .. 재능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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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업체들이 지난 집중호우때 수해를 당한 회원들에게 회비를 면제해
주고 학용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등 서비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재능교육은 수해를 입은 회원 1천8백33명에게 피해정도에 따라 1~2개월치
회비(총 5천여만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재능교육은 이를 위해 학습지교사나 지국이 피해를 입은 회원이 살고 있는
관할 동사무소에서 수해피해확인서를 떼어 본사에 제출토록 하고있다.
이에 앞서 재능교육은 중랑 도봉 의정부 동두천 포천 파주 서산 당진 보은
의성 상주지국 등 11곳을 수해지국으로 지정했다.
대교는 "전국 1백95만 회원중 수해회원이 4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며 "이들에게 수해정도에 따라 1~2개월분 회비(총 1억4천여만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또 수해를 입은 회원에게 공책 필기구등 학용품 8천여세트를 무상
지급할 방침이다.
공문교육연구원은 지난달말 수해를 입은 1천7백여명의 회원들에게 1개월치
회비 4천1백만원을 면제해 줬다.
웅진출판도 수해를 당한 회원 1천여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무료로 지급했다.
< 류성 기자 sta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9일자 ).
주고 학용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등 서비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재능교육은 수해를 입은 회원 1천8백33명에게 피해정도에 따라 1~2개월치
회비(총 5천여만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재능교육은 이를 위해 학습지교사나 지국이 피해를 입은 회원이 살고 있는
관할 동사무소에서 수해피해확인서를 떼어 본사에 제출토록 하고있다.
이에 앞서 재능교육은 중랑 도봉 의정부 동두천 포천 파주 서산 당진 보은
의성 상주지국 등 11곳을 수해지국으로 지정했다.
대교는 "전국 1백95만 회원중 수해회원이 4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며 "이들에게 수해정도에 따라 1~2개월분 회비(총 1억4천여만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또 수해를 입은 회원에게 공책 필기구등 학용품 8천여세트를 무상
지급할 방침이다.
공문교육연구원은 지난달말 수해를 입은 1천7백여명의 회원들에게 1개월치
회비 4천1백만원을 면제해 줬다.
웅진출판도 수해를 당한 회원 1천여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무료로 지급했다.
< 류성 기자 sta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