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집] '서울회참치'..독특한 해동법...비린맛 없애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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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참치는 "참치회의 귀족"임을 자처한다.
독특한 해동법으로 진짜 참치회 맛을 선사한다.
비결은 냉동참치를 해동시킬때 섭씨40도 천일염수에 1분정도 담갔다가
냉장실에서 자연해동시키는 것.
영양분이 보존될 뿐더러 비린내가 사라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온다.
특히 주요 고객에겐 값비싼 참치머리 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모든 반찬은 새벽에 사서 오전에 요리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식사코스로 정식은 참치회에다 탕 튀김 등이 곁들여지며 가격은 1만원과
1만5천원짜리로 구분된다.
IMF형 간소식인 대구탕 회덮밥 등은 4천원이다.
안주코스는 장어구이(2인분 3만원)와 새우튀김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2백명 정도 수용하며 주차가능하다.
위치는 광진구 자양동 네거리.
* (02)3436-3737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
독특한 해동법으로 진짜 참치회 맛을 선사한다.
비결은 냉동참치를 해동시킬때 섭씨40도 천일염수에 1분정도 담갔다가
냉장실에서 자연해동시키는 것.
영양분이 보존될 뿐더러 비린내가 사라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온다.
특히 주요 고객에겐 값비싼 참치머리 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모든 반찬은 새벽에 사서 오전에 요리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식사코스로 정식은 참치회에다 탕 튀김 등이 곁들여지며 가격은 1만원과
1만5천원짜리로 구분된다.
IMF형 간소식인 대구탕 회덮밥 등은 4천원이다.
안주코스는 장어구이(2인분 3만원)와 새우튀김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2백명 정도 수용하며 주차가능하다.
위치는 광진구 자양동 네거리.
* (02)3436-3737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