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1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연잎을 이용한 관광기념품"이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 장려상 21
점과 입선작 1백점 등이 각각 뽑혔다.

총 5백40종,7천여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은 문화부와 관광공사가
관광기념품 품질향상과 외국관광객 기호에 맞는 기념품 개발을 위해 마
련했다.

당선작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COEX)에 전시된다.

유재혁 기자 yoo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