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2월물, 크게 저평가...신규 매도차익거래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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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물이 된 선물 12월물이 크게 저평가되면서 신규 매도차익거래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11일 12월물가격이 이론가를 밑도는 저평가상태가 지속되자 매도차익
거래(선물매수,현물매도)와 관련한 현물매도규모가 2백60억원에 달했다.
주요 매도종목은 한전(54억원) 삼성전자(29억원) 포철(28억원) 대우중공업
(10억원) LG전자(5억원) 등이었다.
증권사 선물담당관계자들은 "12월물 가격이 회복되지 않는한 지난 9월물
처럼 매도차익거래가 활발해져 주가에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11일 12월물가격이 이론가를 밑도는 저평가상태가 지속되자 매도차익
거래(선물매수,현물매도)와 관련한 현물매도규모가 2백60억원에 달했다.
주요 매도종목은 한전(54억원) 삼성전자(29억원) 포철(28억원) 대우중공업
(10억원) LG전자(5억원) 등이었다.
증권사 선물담당관계자들은 "12월물 가격이 회복되지 않는한 지난 9월물
처럼 매도차익거래가 활발해져 주가에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