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새회사] '유고알앤디'..가발의 염색 등 중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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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알앤디(대표 홍인표)는 가발 관련 자재를 연구하는 회사다.
가발 품질을 결정짓는 염색과 네트(그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국내 최대 가발 수출업체인 우민무역 연구소로 출발, 이번에 독립법인으로
새로 태어났다.
자본금 18억원은 우민무역과 일본 최대 가발업체 아트네이처사가 공동
출자했다.
대표이사는 홍인표 사장(50)이 함께 맡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유럽으로부터 세계적인 기술진(7명)을 확보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신림동이지만 핵심부서인 연구소는 중국 청도에 문을
열 예정이다.
11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연구소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모회사인 우민무역은 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업체다.
남성용 가발인 "애드아트"와 여성용 브랜드 "재클린"으로 일본과 미국
유럽등 세계 시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만 1천7백만달러를 기록했다.
6년전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옮겨 지금은 중국 위해 청도 혜주 3곳에
공장을 갖고 있다.
직원만 2천명에 이른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
가발 품질을 결정짓는 염색과 네트(그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국내 최대 가발 수출업체인 우민무역 연구소로 출발, 이번에 독립법인으로
새로 태어났다.
자본금 18억원은 우민무역과 일본 최대 가발업체 아트네이처사가 공동
출자했다.
대표이사는 홍인표 사장(50)이 함께 맡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유럽으로부터 세계적인 기술진(7명)을 확보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신림동이지만 핵심부서인 연구소는 중국 청도에 문을
열 예정이다.
11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연구소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모회사인 우민무역은 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업체다.
남성용 가발인 "애드아트"와 여성용 브랜드 "재클린"으로 일본과 미국
유럽등 세계 시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만 1천7백만달러를 기록했다.
6년전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옮겨 지금은 중국 위해 청도 혜주 3곳에
공장을 갖고 있다.
직원만 2천명에 이른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