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는 폭우로 피해를 본 한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갈바드라
주한 몽골대사를 통해 자국산 양털담요 1천65장을 전국재해대책협의회에
전달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2일 밝혔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