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현대그룹회장 북한방문 또 연기 입력1998.09.14 00:00 수정1998.09.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로 미뤄졌던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의 방북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북한측과 일정이 맞지 않아 14일로 예정했던 정 회장의북한 방문을 미루기로 했다"며 "추후 언제 북한을 방문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김정호 기자 j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4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센트 "트럼프, 기준금리 인하 요구 없을 것"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Fed)에 기준금리 인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Fed에 기준금리를 내리라고... 2 "LG CNS, 너마저"…개미 공모주 외면 올해 최대어로 꼽힌 LG CNS마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자 일반투자자의 기업공개(IPO) 청약 참여도도 크게 낮아졌다. 찬바람이 부는 공모주 시장이 더욱 급격히 얼어붙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6일 증권업계에... 3 내수에 발목 잡혀 협상 카드 잃어가는 中…관세 전쟁 향방은[클릭 차이나] 중국이 내수 침체에 발목 잡혀 미국과 맞붙은 관세 전쟁에서 협상력을 잃어가고 있다. 장기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 둔화와 높은 실업률 때문에 내수가 살아나지 못해 강도 높은 보복 관세 등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