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4일 제10회 인쇄문화의 날 및 대한인쇄문화협회 창립 50주년
을 맞아 문화관광부장관상표창 대상자로 고문환 성문인쇄사대표 등 13명을
선정했다.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은 나춘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과 이협 국회 문화
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쇄
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표창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대한인쇄문화협회 박충일 회장이 인쇄문화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인쇄문화상과 직지상을 수여한다.

표창자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문화관광부장관표창

<>고문환 성문인쇄사대표
<>유근호 중앙인쇄사대표
<>김용환 창문사대표
<>박종갑 서보인쇄대표
<>김사홍 천일인쇄사대표
<>노웅선 웅선비지네스대표
<>소병호 삼화인쇄상무
<>김흥기 영화인쇄대표
<>조재환 영진애드컴대표
<>한영국 동아서적이사
<>김영선 상신문화인쇄사대표
<>이우식 경림코퍼레이션대표
<>황선관 대한프린테크대표

<> 인쇄문화상

<>경영관리부문 =이춘화 신일정판인쇄공사대표
<>기술부문 =이용산 제일칼라프로세스대표
<>특별부문 =오국진 중요무형문화재

<> 직지상

<>이석원 보진재생산부부과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