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는 최근 곤지암 물류센터를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중부고속도로에 인접한 이 물류센터는 부지 1만5천평 건평 4천평에
인쇄용지 2만5천t을 쌓아둘수 있으며 모두 1백20억원이 투자됐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예장동 물류센터를 준공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진주공장
내에 1만t을 쌓아둘수 있는 10층 규모의 자동물류센터를 가동할 예정이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