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를 나란히 발매한다.
14일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각각 "한국스타펀드"와 "윈윈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들은 언제든지 투자가 가능한 추가형이며 주식편입비율은 각각
20~90%다.
위험회피를 위해 주가지수선물에도 투자할 수 있으며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또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위해 펀드에 대한 외부감사제도를 도입했다.
양사는 앞으로 설정규모를 1천억원대까지 확대해 회사의 대표상품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양사의 수익률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