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청각장애인 글자 수화시스템 개발..삼성전자-과기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일반인과 청각장애인이
글자로 대화를 나눌 수있는 수화통역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청각장애인이 특수장갑(사이버 글러브)를 끼고 수화로 말하면
PC에 한글로 번역돼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한글변환에는 글러브의 센서와 화상정보 인식기술이 개발돼 채용됐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수화통역시스템은 청각장애인의 교육, 수화통역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관공서나 병원등의 접수창구, 수화전화시스템등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삼성은 예상했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
글자로 대화를 나눌 수있는 수화통역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청각장애인이 특수장갑(사이버 글러브)를 끼고 수화로 말하면
PC에 한글로 번역돼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한글변환에는 글러브의 센서와 화상정보 인식기술이 개발돼 채용됐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수화통역시스템은 청각장애인의 교육, 수화통역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관공서나 병원등의 접수창구, 수화전화시스템등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삼성은 예상했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