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LG전자, 신냉매에어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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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신냉매 R-410을 쓴 에어컨을 이탈리아
스페인등 유럽지역으로 수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부터 수소화 염화불화탄소(HCFC)를 대체할 수 있는
신냉매 에어컨개발에 나서 96년에 신제품을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 첫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는 올해중 3천대를 수출하고 내년에는 수출지역을 확대, 10배 늘어난
3만대 가량을 내보낼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
스페인등 유럽지역으로 수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부터 수소화 염화불화탄소(HCFC)를 대체할 수 있는
신냉매 에어컨개발에 나서 96년에 신제품을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 첫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는 올해중 3천대를 수출하고 내년에는 수출지역을 확대, 10배 늘어난
3만대 가량을 내보낼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