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납부의무있는 법인 작년보다 1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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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4일 법인세 납부의무가 있는 법인은 지난 1월1일 현재 17만9천
여개로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1만9천여개(12.0%)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영리법인은 16만5천여개로 지난해에 비해 1만8천여개(12.
6%)가 증가했으며 비영리.공공법인과 외국법인도 각각 6백16개(5.2%)와 43
개(5.0%)가 늘어났다.
업태별로는 서비스업체와 도매업체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체는 2만6천여개로 지난해 2만2천여개보다 17.4%가 증가했다.
도매업체는 3만9천여개로 5천1백여개(15.1%)가 늘어났다.
반면 금융업체와 제조업체는 각각 2.2%와 9.3%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 결과 전체에서 금융업체와 제조업체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2%
와 27.9%를 차지해 지난해 비중보다 각각 0.5%포인트및 0.7%포인트 낮아졌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
여개로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1만9천여개(12.0%)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영리법인은 16만5천여개로 지난해에 비해 1만8천여개(12.
6%)가 증가했으며 비영리.공공법인과 외국법인도 각각 6백16개(5.2%)와 43
개(5.0%)가 늘어났다.
업태별로는 서비스업체와 도매업체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체는 2만6천여개로 지난해 2만2천여개보다 17.4%가 증가했다.
도매업체는 3만9천여개로 5천1백여개(15.1%)가 늘어났다.
반면 금융업체와 제조업체는 각각 2.2%와 9.3%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 결과 전체에서 금융업체와 제조업체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2%
와 27.9%를 차지해 지난해 비중보다 각각 0.5%포인트및 0.7%포인트 낮아졌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