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 계열사 '뉴맥스' 화의인가 .. 청주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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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정밀(대표 정강환)계열사인 뉴맥스가 15일 청주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인가 결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작년말 부도를 내고 화의를 신청한 태일정밀과 5개 계열사
모두 화의인가를 받게됐다.
뉴맥스의 화의조건은 담보권 없는 금융권 부채의 경우 2년거치 6년분할
상환에 금리는 조흥은행 우대금리(6월10일 기준으로 연11.50%)-2.5%이다.
태일정밀은 화의인가를 계기로 외자유치에 가속도가 붙는등 회생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
화의인가 결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작년말 부도를 내고 화의를 신청한 태일정밀과 5개 계열사
모두 화의인가를 받게됐다.
뉴맥스의 화의조건은 담보권 없는 금융권 부채의 경우 2년거치 6년분할
상환에 금리는 조흥은행 우대금리(6월10일 기준으로 연11.50%)-2.5%이다.
태일정밀은 화의인가를 계기로 외자유치에 가속도가 붙는등 회생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