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생명은 15일 임시주주총회및 이사회를 열고 대표 이사 전무에 김진철
상무를 선임했다.

또 김창락 전 사장은 외자유치 담당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김 대표는 서울 출신(47년생)으로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생
명 상무를 역임했으며 지난 95년부터 동아생명 상무로 일해왔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