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영덕/오산 운암 '주공 2,040가구 분양'..테라스주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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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의 테라스주택형 아파트가 선보이는 기흥영덕지구와 오산운암
지구의 주공아파트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3,24일 이틀간 이 두 지구에서 아파트 및 전원형
연립주택 2천40가구를 분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분양가는 기흥영덕지구의 경우 22평형 4층연립(2백40가구)이 평당
4백26만원, 31평형 4층연립(2백가구)이 4백46만원, 31평형 테라스주택
(32가구)이 4백67만원 등이다.
오산운암지구의 31평형(1천5백68가구) 분양가는 평당 3백27만원이다.
두 지구 모두 최고 5천만원까지 30년 장기융자가 알선된다.
기흥영덕지구는 환경친화형 산지개발방식을 도입,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시형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지구내 1천8백여평에 이르는 대형 공원을 비롯 용적률 79.9%, 녹지율 38%의
저층 저밀도로 건설돼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수 있다는게 주공측의 설명이다.
오산운암지구는 이번 주공 분양을 끝으로 지구내 건설중인 아파트분양이
모두 완료돼 분당~수지~영통을 잇는 미니 신도시로 성장될 전망이다.
가스레인지 겸용 식기세척기설치 등 내부 시설물과 마감자재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특징.
* (0331)250-8380~4
< 육동인 기자 dongi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
지구의 주공아파트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3,24일 이틀간 이 두 지구에서 아파트 및 전원형
연립주택 2천40가구를 분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분양가는 기흥영덕지구의 경우 22평형 4층연립(2백40가구)이 평당
4백26만원, 31평형 4층연립(2백가구)이 4백46만원, 31평형 테라스주택
(32가구)이 4백67만원 등이다.
오산운암지구의 31평형(1천5백68가구) 분양가는 평당 3백27만원이다.
두 지구 모두 최고 5천만원까지 30년 장기융자가 알선된다.
기흥영덕지구는 환경친화형 산지개발방식을 도입,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시형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지구내 1천8백여평에 이르는 대형 공원을 비롯 용적률 79.9%, 녹지율 38%의
저층 저밀도로 건설돼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수 있다는게 주공측의 설명이다.
오산운암지구는 이번 주공 분양을 끝으로 지구내 건설중인 아파트분양이
모두 완료돼 분당~수지~영통을 잇는 미니 신도시로 성장될 전망이다.
가스레인지 겸용 식기세척기설치 등 내부 시설물과 마감자재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특징.
* (0331)250-8380~4
< 육동인 기자 dongi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