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9.16 00:00
수정1998.09.16 00:00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 유상열)은 15일 서부서울역에 있는 옛
철도청사에서 청사 현판식을 가졌다.
공단은 최근 철도청이 대전종합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이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청사는 9층짜리 빌딩이나 3층까지는 철도청 전산장비가 설치돼 있어
공단은 4층 이상만 사용하게 된다.
현판식엔 이정무, 정종환 철도청장 등이 함께 했다.
<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