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주)은 15일 1백50호점인 서울 명동역점 오픈기념으로 직경
1m50cm 짜리 초대형 슈퍼피자를 만들었다.

이 피자에는 밀가루, 쇠고기, 양파, 치즈 등 식자재만 25kg이 들어갔으며
만드는데 5시간이 걸렸다.

피자헛은 이 피자를 명동성당 인근에 모여있던 실직자들에게 나눠 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