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텔레콤이 별정통신사업에 나섰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한국통신과 영업위탁계약을 맺고 가입자 모집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전화 가입자를 모아 이들이 사용한 전화요금을 대신 거둬
한국통신에 내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통신의 다량이용할인혜택을 받아 전화사용료를
줄일수 있다.

제이에스텔레콤은 전국에 25개의 대리점을 확보했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