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당시 서상목 의원으로부터 20억원 정도를 받았으며 곧바로 당 재정국
으로 넘겨주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서 의원이 당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으로 생각해 그
돈을 받은 즉시 당시 김태원 재정국장에게 넘겨주었다"면서 "그러나 서 의원
으로부터 그 돈의 출처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 김삼규 기자 eske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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