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수익률이 1.5~2%포인트 가량 낮아진다.

16일 투자신탁회사와 투신운용회사들은 오는 21일부터 3개월미만의 단기공
사채에 대해 <>기업어음(CP)금리+0.5%포인트와 <>회사채수익률 가운데 낮은
쪽을 상한선으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는 회사채수익률까지 목표 수익률을 제시할수 있었다.

이날 현재 회사채수익률은 연12.90%, CP금리는 연10.78%인 점을 감안하면
3개월미만의 단기공사채 수익률은 앞으로 연11.28%이상 제시할수 없게된다.

이는 종전보다 1.62%포인트 가량 떨어진 것이다.

현재 투신자금의 70%이상이 3개월미만의 단기상품에 몰려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시중금리하락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투신사들은 또 3~6개월미만의 상품은 CP금리+1%포인트와 회사채수익률중
낮은 쪽으로, 6개월이상은 회사채수익률+1%포인트를 각각 제시수익률의
상한선으로 정했다.

투신사들은 실세금리 변동폭을 반영, 1주일마다 제시수익률을 바꿀 계획이다

투신사들이 이처럼 목표 수익률을 낮추기로 한 것은 정부의 금리인하 방침에
부응키 위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