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영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16일 오전 대한적십자(총재 정원식)를 방문,
성금 3천1백80만원을 기탁했다.

이 돈은 임직원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결식아동 및 노숙자를 돕기위해
모금한 것이다.

< 장규호 기자 ghch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