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9.17 00:00
수정1998.09.17 00:00
금호생명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병수전회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
최 사장은 지난88년 금호생명 전신인 아주생명 초대 사장으로 취임해 96
년 물러난 다음 회장과 고문을 맡아왔다.
이 회사는 미국계 보험사인 하트포드사로부터의 1억달러 외자유치 협상
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통인 최 사장을 경영일선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설
명했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