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생고방 판유리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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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판유리 업체 한국유리공업은 프랑스 유리업체인 생고방그룹과
판유리부문에서도 전략적으로 제휴키로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글라스그룹은 생고방그룹이 제3자 인수방식으로 한국유리공업 신주를
사들이고 증시에서도 구주를 사들인다고 밝혔다.
또 창업주 지분 가운데 일부도 넘겨받아 양사가 합쳐 50%까지 지분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한글라스와 생고방은 지난 83년 유리섬유 제조기술 도입으로 협력관계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89년에는 유리장섬유 생산을 위해 양사 합작으로 한국베트로텍스
사를 세웠다.
지난 97년엔 국내에 한국세큐리트를,98년엔 폴란드에 합작사를 각각 설립
했다.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
판유리부문에서도 전략적으로 제휴키로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글라스그룹은 생고방그룹이 제3자 인수방식으로 한국유리공업 신주를
사들이고 증시에서도 구주를 사들인다고 밝혔다.
또 창업주 지분 가운데 일부도 넘겨받아 양사가 합쳐 50%까지 지분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한글라스와 생고방은 지난 83년 유리섬유 제조기술 도입으로 협력관계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89년에는 유리장섬유 생산을 위해 양사 합작으로 한국베트로텍스
사를 세웠다.
지난 97년엔 국내에 한국세큐리트를,98년엔 폴란드에 합작사를 각각 설립
했다.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