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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시장등 추석 휴무일, 지난해 비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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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재래시장 슈퍼마켓등 주요 상가들의 추석 연휴 휴무일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MF이후 지속적인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
    는 이들 상가들은 영업일수를 하루라도 늘리기 위해 올 추석 연휴를
    지난해에 비해 평균 1일씩 줄이거나 아예 없앴다.

    남대문시장과 평화시장은 추석날(10월5일)부터 4일간 철시하기로 결정,
    휴무일이 지난해 보다 하루 줄었다.

    경동시장과 흥인시장 등 다른 재래시장들은 추석날부터 3일간만
    영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백화점들도 지난해 보다 휴무일을 하루
    줄여 내달 5,6일 이틀만 쉬기로 했다.

    할인점인 E마트는 추석날만 쉬기로 했으며 킴스클럽은 추석연휴에도
    계속 영업을 한다.

    슈퍼마켓인 한화스토아의 전국 45개 점포도 지난해 보다 휴무일을
    하루 줄여 추석날만 쉬기로 했으며 한화마트 부평점은 IMF 추석을 맞
    아 고향 못가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날도 문을 열기로 했다.

    김상철 기자 cheo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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