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며 희망이다.

아울러 가장 확실한 미래 고객이기도 하다.

그래선지 각 기업체에서는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벤트나 공익사업을
자주 펼치고 있다.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생명보험회사도 매년 다양한 이벤트나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19일 KBS홀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갈수록 심화되가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98 청소년 지킴이상 시상식
과 음악회다.

대한생명 주최로 96년,97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참석,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광주기독교청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푸른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고자 96년부터
매년 행사를 주최해 온 대한생명.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지킴이로서 올바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