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5분건강학] 홍인기 <증권거래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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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와 적당한 아침운동을 통해 심신의 평안을 얻고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것을 생활의 규칙으로 삼고 있다.
매일 오전 4시45분에 일어나기 위해 시계를 맞춰 놓는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전날의 취침시간과 과로여부에 관계없이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이어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 새벽교회에 나갈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게 건강과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생이 끝나는 날까지 새벽예배에 참석할수 있는 건강을 주기를 기원하면서..
예배와 기도로 자신을 추스르고 묵상하노라면 나의 삶속에서 세속적 고뇌가
꽤 사라지는 느낌이다.
새벽기도가 끝난뒤 조찬모임이나 다른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체육관이나 헬스장을 찾는다.
30분 정도 속보로 걷는다.
지루하고 단조로우나 운동으로 삼고 참는다.
끝나면 나름대로 작은 성취감이 있다.
아침운동으로 조깅보다는 속보가 오히려 몸에 좋다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속보로 바꿨다.
구슬땀을 흘리고 나서 샤워할때 느끼는 상쾌함과 운동을 마친 작은 성취감
은 하루를 새롭게 한다.
8시가 되면 힘찬 아침이 된다.
때때로 사람들이 "그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면 잠이 부족해 어떻게 지내느냐"
고 묻는다.
나는 차만 타면 아주 잘 잔다.
어떤 때엔 너무 깊이 잠이 들어 이동중 기사가 깨우면 어디에 왜 왔는가를
물을 정도로 정신없이 숙면을 하는데 체질적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주말에는 한달에 2~3번 친구들이나 직원과 함께 북한산 등 집에서 가까운
산을 오른다.
등산을 즐기면서 간혹 골프도 곁들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
하는 것을 생활의 규칙으로 삼고 있다.
매일 오전 4시45분에 일어나기 위해 시계를 맞춰 놓는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전날의 취침시간과 과로여부에 관계없이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이어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 새벽교회에 나갈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게 건강과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생이 끝나는 날까지 새벽예배에 참석할수 있는 건강을 주기를 기원하면서..
예배와 기도로 자신을 추스르고 묵상하노라면 나의 삶속에서 세속적 고뇌가
꽤 사라지는 느낌이다.
새벽기도가 끝난뒤 조찬모임이나 다른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체육관이나 헬스장을 찾는다.
30분 정도 속보로 걷는다.
지루하고 단조로우나 운동으로 삼고 참는다.
끝나면 나름대로 작은 성취감이 있다.
아침운동으로 조깅보다는 속보가 오히려 몸에 좋다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속보로 바꿨다.
구슬땀을 흘리고 나서 샤워할때 느끼는 상쾌함과 운동을 마친 작은 성취감
은 하루를 새롭게 한다.
8시가 되면 힘찬 아침이 된다.
때때로 사람들이 "그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면 잠이 부족해 어떻게 지내느냐"
고 묻는다.
나는 차만 타면 아주 잘 잔다.
어떤 때엔 너무 깊이 잠이 들어 이동중 기사가 깨우면 어디에 왜 왔는가를
물을 정도로 정신없이 숙면을 하는데 체질적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주말에는 한달에 2~3번 친구들이나 직원과 함께 북한산 등 집에서 가까운
산을 오른다.
등산을 즐기면서 간혹 골프도 곁들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