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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등 공공요금 편의점에 납부 급증 .. 8월중 5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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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의 구조조정작업이 본격화된 이후 편의점에 공공요금을 내려는
    고객이 몰려들고 있다.

    LG25에 따르면 부실은행퇴출과 은행간 합병으로 문을 닫는 은행이
    늘어나자 편의점에 전화요금과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내려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편의점중 공공요금 수납을 처음 시작한 LG25는 은행구조조정이
    본격화되기 전인 5월에 월수납액이 12억3천만원이었으나 점포폐쇄 등이
    이뤄진 8월에는 18억9천만원으로 53.6%나 증가했다.

    또 6월에는 13억9천만원, 7월에는 15억2천만원으로 매달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은행간 합병으로 편의점부근의 지점이 폐쇄된 인천 수원 청주지역
    점포의 경우 공공요금 납부고객이 평소보다 2배이상 증가했다고 LG25측은
    밝혔다.

    LG25수원 구원점은 5월에 3백50만원하던 월수납액이 이달들어서 16일까지
    5백32만원으로 급증,9 월 한달 수납액이 5월 실적의 3~4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25는 공공요금의 편의점 납부가 늘고 있는 것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상 은행문이 닫힌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G25는 전화 전기요금외에 TV수신료 015무선호출요금 LG019 개인휴대
    통신요금 등을 받고 있다.

    한편 편의점문화가 우리나라보다 앞선 일본의 경우 최근 편의점을 통한
    공공요금수납액이 은행권전체의 공공요금수납액을 추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안상욱 기자 dani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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