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수출구매 상담회 24-25일 COEX 개최...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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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4~25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COEX)와
무역센터 9층 회의실에서 기계설비 수출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국내 기계및 유휴설비 수출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엔 아시아 중동 중남미등 세계 50개국 4백51명의 바이어가
방한, 국내 6백여개 업체와 공작기계 섬유기계 중고자동차 유휴설비 등을
대상으로 구매상담을 벌이게 된다.
특히 베트남은 정부 고위관리와 국영기업 사장단으로 구성된 대규모
유휴설비 구매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KOTRA는 24일 단체상담, 25일 개별회사별 상담에 이어 부산 대구 창원
등지에서 지방상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방한 바이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트남 미얀마 중국등 아시아지역이
2백10명으로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동지역 1백65명(37%), 미주 42명(9%)
등이다.
KOTRA는 "국산 기계류 가격이 선진국 제품에 비해 절반정도에 불과해
수출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상담회가 기계설비 수출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
무역센터 9층 회의실에서 기계설비 수출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국내 기계및 유휴설비 수출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엔 아시아 중동 중남미등 세계 50개국 4백51명의 바이어가
방한, 국내 6백여개 업체와 공작기계 섬유기계 중고자동차 유휴설비 등을
대상으로 구매상담을 벌이게 된다.
특히 베트남은 정부 고위관리와 국영기업 사장단으로 구성된 대규모
유휴설비 구매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KOTRA는 24일 단체상담, 25일 개별회사별 상담에 이어 부산 대구 창원
등지에서 지방상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방한 바이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트남 미얀마 중국등 아시아지역이
2백10명으로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동지역 1백65명(37%), 미주 42명(9%)
등이다.
KOTRA는 "국산 기계류 가격이 선진국 제품에 비해 절반정도에 불과해
수출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상담회가 기계설비 수출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