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태국 현지법인이 23일 태국정부로부터 사회공헌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태국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펼쳐온 사회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태국 진출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사회공헌상은 사회발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로
5회째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