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경식 사무총장은 23일 한나라당의 총부채 규모는
1백91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신 총장에 따르면 한나라당의 부채 내역은 당사 공사비 미지급분 87억원,
사무처직원 퇴직금 미지급분 56억2천만원, 15대 대선 및 6.4지방선거와
두차례 재.보궐선거 관련 부채 29억원, 각종 공과금 및 사무처활동비 12억원
등이다.

< 김삼규 기자 eske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