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구 골프전문기자, '골프란 무엇인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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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펄신의 세계무대 제패, 고교생 김대섭의 한국오픈 우승 등으로
골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마 IMF체제이전보다 그 이후에 더 활성화된 스포츠는 골프가 유일할
것이다.
그러나 골프에 관심이 가고 골프에 관해 깊이 알고 싶어도 "적당한 책이
없다는 소리가 많았다.
한국경제신문 골프전문기자인 김흥구가 최근 펴낸 "골프란 무엇인가"는
"세계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골프책"을 지향하고 있다.
이 책은 골프책 답게 총 18홀로 구성됐다.
1번홀은 골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 입문편이고 홀이 거듭될수록 그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구성이다.
완결편인 16번홀에 이르면 골프의 정체, 스코어의 정체가 설명된다.
골프의 어떤 샷이 어떻게 스코어로 연결되고 도대체 어떤 내용의 골프를
쳐야 "70대스코어를 낼수 있느냐" 등의 내용이다.
입문편, 발전편(80대 진입하기), 도약편(80대 초반 굳히기), 완결편(70대
진입하기) 등의 단계별 구성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골프의 세계를 맛보게 할
것이다.
이밖에 국내외 유명프로들의 컬러사진을 통해 그들의 스윙을 알기쉽게
분석해 놓은 것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골프란 무엇인가"는 "마인드 골프", "골프 친구들"에 이어 김흥구
전문기자의 세번째 책으로 "골프책을 골퍼들만이 읽는 전문서적의 영역에서
대중의 영역으로 옮겨보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유명서점 판매중.
문의 한국경제신문사 출판팀 360-459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
골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마 IMF체제이전보다 그 이후에 더 활성화된 스포츠는 골프가 유일할
것이다.
그러나 골프에 관심이 가고 골프에 관해 깊이 알고 싶어도 "적당한 책이
없다는 소리가 많았다.
한국경제신문 골프전문기자인 김흥구가 최근 펴낸 "골프란 무엇인가"는
"세계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골프책"을 지향하고 있다.
이 책은 골프책 답게 총 18홀로 구성됐다.
1번홀은 골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 입문편이고 홀이 거듭될수록 그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구성이다.
완결편인 16번홀에 이르면 골프의 정체, 스코어의 정체가 설명된다.
골프의 어떤 샷이 어떻게 스코어로 연결되고 도대체 어떤 내용의 골프를
쳐야 "70대스코어를 낼수 있느냐" 등의 내용이다.
입문편, 발전편(80대 진입하기), 도약편(80대 초반 굳히기), 완결편(70대
진입하기) 등의 단계별 구성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골프의 세계를 맛보게 할
것이다.
이밖에 국내외 유명프로들의 컬러사진을 통해 그들의 스윙을 알기쉽게
분석해 놓은 것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골프란 무엇인가"는 "마인드 골프", "골프 친구들"에 이어 김흥구
전문기자의 세번째 책으로 "골프책을 골퍼들만이 읽는 전문서적의 영역에서
대중의 영역으로 옮겨보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유명서점 판매중.
문의 한국경제신문사 출판팀 360-459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