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민사50부는 23일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주)건영의 공동관리인으로
박정수 전 서울은행소공동지점장과 길순홍 전 동양고속건설 전무를 선임했다.

박 관리인은 채권단이, 길 관리인은 건영측이 추천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