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 무료로 만드세요"

인터넷서비스업체인 예랑은 웹호스팅 비용만으로 최고 20페이지까지
홈페이지를 무료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기업홍보를 위해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경우 홈페이지
제작비, 인터넷서버 구축 또는 웹호스팅비, 유지및 관리비 등이 든다.

예랑에서는 웹호스팅 비용만으로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홈페이지 종류는 골드 실버 비즈니스 등 3가지.

20, 10, 5페이지에 대해 월 이용료는 각각 15만, 10만, 7만원이다.

1년후에는 월이용료를 50% 할인해준다.

고유 도메인(www.회사명.co.kr)을 가질 경우 초기 구축비 5만원을 내야하며
이 회사의 도메인(www.ccm.co.kr/회사명)을 이용할 경우 초기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 회사 홍정표 사장은 "제작툴로 손쉽게 만들어주는 홈페이지와 달리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대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고가의 홈페이지
제작료로 인해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02)365-0977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