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98한국관광정보
축전"을 개막했다.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은 오는 2001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여행.숙박 등 관광관련 업체와 지자체들이 참가함으로써
한국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는 이경문 한국관광협회장, 정희자 (주)대우개발 회장, 홍두표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 장관, 김종필 국무총리, 임진출 국회 문화관광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