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 조인순 <화신후직공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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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협중앙회(회장 박상희)는 특수직물 제조업체인 화신후직공업의 조
인순 사장을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 28일 시상했다.
조 사장은 지난 77년 창업 이후 특수직물 제조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수출증대를 통해 외화획득과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신후직은 수입에 의존해오던 후직물 및 여과포를 국산화, 포항제철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군납도 해오고 있다.
특히 산업용 고밀도 여과포는 특수표면 열처리 가공기술을 이용해 제품의
밀도를 제고, 공기투과도 여과성 내구성 및 탈수율을 높여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고있다.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올들어 8월말까지 18억원어치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와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
인순 사장을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 28일 시상했다.
조 사장은 지난 77년 창업 이후 특수직물 제조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수출증대를 통해 외화획득과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신후직은 수입에 의존해오던 후직물 및 여과포를 국산화, 포항제철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군납도 해오고 있다.
특히 산업용 고밀도 여과포는 특수표면 열처리 가공기술을 이용해 제품의
밀도를 제고, 공기투과도 여과성 내구성 및 탈수율을 높여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고있다.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올들어 8월말까지 18억원어치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와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