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학생 국정홍보' 비난 ..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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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0일 "제2건국운동에 미취업 대학생 1만명 정도를 활용할 계획"
이라는 김중권 청와대비서실장의 전날 대구발언에 대해 "취업난을 구실로
대학생들을 국정 홍보활동에 활용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장광근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는 "한국판 청년전위대" 또는
"한국판 홍위병"을 양성하겠다는 발상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김삼규 기자 eske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
이라는 김중권 청와대비서실장의 전날 대구발언에 대해 "취업난을 구실로
대학생들을 국정 홍보활동에 활용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장광근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는 "한국판 청년전위대" 또는
"한국판 홍위병"을 양성하겠다는 발상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김삼규 기자 eske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