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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지않는 '박세리 열기' .. 미국 골프전문지 잇단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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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가 미국 골프전문지에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박은 L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우승한 직후 미국 타임지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에 소개된 적이 있지만 골프전문지에 본격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매월 발행하는 "골프저널"8월호에 박세리를 표지
    모델로 다루었다.

    물론 박세리가 물속에서 샷을 하는 장면을 포함, 10페이지에 걸쳐
    US여자오픈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미국의 2대 월간지 "골프매거진"은 박세리가 지난7월 제이미파크로거
    클래식에서 작성한 2라운드 스코어를 주제로 박을 소개했다.

    박은 당시 61-63타를 쳐 2라운드합계 1백24타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는 세계 남녀투어를 통틀어 가장 좋은 기록.

    그때까지 미국 LPGA에서는 1백28타(패티 시한), PGA투어에서는 1백25타
    (게이 브루어외 3명), 시니어PGA투어에서는 1백25타(아오키 이사오),
    유러피언투어에서는 1백24타(콜린 몽고메리)가 최저타수였다.

    골프매거진의 제목은 "누가 이 기록을 깰 것인가"였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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