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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1일 외환거래 6,370억달러...세계최대 .. 4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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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이 여전히 세계 최대 외환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세계 44개국 중앙은행들로부터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 4월말 기준으로 영국은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6천3백70억달러로
    세계최대 외환시장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 95년 조사 때보다 외환거래규모가 37% 증가했다.

    이어 미국이 3천5백10억달러로 2위에 올랐다.

    95년 조사때보다 43%나 늘어난 규모이다.

    3위는 일본(1천4백90억달러)으로 95년보다 오히려 외환거래 규모가 8%
    줄어들었다.

    4위는 싱가포르(1천3백90억달러), 5위는 독일(1천억달러)이었다.

    지난 95년 9백억달러로 5위에 올랐던 홍콩은 이번 조사에서는 7위로
    밀려났다.

    외환거래규모는 7백90억달러로 13% 줄어들었다.

    조사에 따르면 세계 외환시장의 하루평균 외환거래규모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 올해는 1조5천억~1조6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89년 6천2백억달러, 92년 8천8백억달러, 95년 1조2천6백억달러를
    훨씬 웃도는 규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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