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이사장 조용직)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 의료보험
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은 국민의료보험법 시행에 따라 지역의료보험과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을 통합해 새로 설립됐다.

현판식에는 김모임 보건복지부장관, 김명섭 국회보건복지위원 등이 함께
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