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수(50.태광CC)가 제2회 한국시니어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윤수는 30일 설악프라자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우승했다.

조태호(1백41타)가 2위, 조암길(1백44타)이 3위를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